(성령의) 계명
啓明

성령께서 죄인의 마음을 밝히 비추시는 것을 말한다. 빛이 있기 전에는 어둠으로 가득하여 사물을 분별할 수 없지만 빛이 들어옴으로써 어둠이 물러가면 모든 것을 밝히 볼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죄인의 어두운 마음을 성령께서 밝히심으로써 허탄한 것들만 쫓던 죄인은 영혼의 주관적인 어둠에서 벗어나 비로소 참된 것들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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