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교계 하야방송(진행 유성헌국장)의 열린교회 김남준목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북 토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들려주는 교회 사랑에 대한 깊은 울림에 방송은 유성헌 국장, 전민주, 유한나 기자가 진행했으며 ‘교회와 하나님의사랑’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로 인해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굳게 잡아주는 교회 사랑에 대한 지침서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토크에서 김 목사는 그가 출판한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이란 책을 통해 동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교회 사랑에 원리를 진솔하게 밝혔다.
김목사는 먼저 결론적으로 “그는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그분의 지혜를 더 알게 하며 그로 인한 기쁨을 누리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하고 “그 사랑이 형제를 향하고 교회를 향한 사랑으로 확장되게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방송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순간 이미 교회의 한 몸이며, 교회로부터 분리된 신앙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그 지체됨의 사실을 성경에 근거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교회에 대한 이러한 배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목사는 이 책의 발간에 대하여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방황하고 신앙의 기본이 흔들리는 이들을 위해 집필했다”고 말하고 “오늘날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교회가 교회를 다루고 있는 것이 교회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본받은 뚜렷한 공동체가 ‘교회’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고쳐서 사용하려고 한다”면서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은 진리와 사랑 교회 안에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아 깊은 부흥과 은혜가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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