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이 시리즈는 2014년 여름 수련회에서 사흘 동안 선포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택하신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누려 행복하게 만드시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삼위일체 안에서의 행복을 누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의 본질과 기쁨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이 설교에서의 화두는 ‘존재의 울림’이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으로 현존하는 것 자체가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진리와 사랑의 울림이 되는 것이 구원받은 신자의 덕스러운 삶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