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평화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원래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던 것인데 이것을 인간과 만물이 누리게 하셨다. 인간은 이 평화의 고리와 같은 존재다. 이 평화를 사람들 사이에서 누리고, 자연만물과 누리며 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평화는 오직 하나님과의 평화(샬롬)으로부터 온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평화를 잃어버린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되고, 인간들 사이에서 고통받으며, 땅과의 평화를 상실한 채 살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해서 평화를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땅과의 평화, 사람과의 평화, 하나님과의 평화다. 이 셋과의 평화 안에서만 인간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