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헌신된 모습은 있으나 헌신된 마음은 없고, 열심 있는 생활은 있으나 뜨거운 마음이 실종된 이상한 신앙의 모습이 분명 우리 주변에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함께 모여 바쁘게 움직일 때는 모든 것이 잘되는 것 같지만 홀로 있을 때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은 내면의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보여 준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지 않고 하루하루 이어가는 신앙생활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얼마나 커다란 장벽을 쌓아 가고 있는지를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