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오늘날 예배는 형식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강력한 회심과 은혜의 역사를 점차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신앙의 중심이 예배에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심판을 앞둔 도시 한가운데는 잠자는 교회가 있고 잠자는 교회 한복판에는 죽은 강단이 있다. 이러한 예배의 상태는 속히 개혁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시리즈는 조국 교회를 위한 긴급동의와 같은 설교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꽃 같은 예배가 없이 어찌 빛과 소금의 삶을 살 수 있겠는가? 이 시리즈는 80쇄 이상 발행되어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책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를 현대 상황에 알맞게 재해석하여 새롭게 설교한 것이다. 이 시리즈를 듣는 사람마다 예배의 중요성을 깨닫고 회개하며 반성하게 될 것이다. 예배의 부흥은 곧 영혼의 부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