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명
이 시리즈는 형식적인 신앙생활 속에서 은혜의 감동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질병이 무엇이고 그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인지를 정확하게 가르쳐 준다. 일찍이 범죄한 다윗이 자신의 죄의 문제를 제사로 해결해 보고자 하였으나, 그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보다 나은 것이 따로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헌제였다. 종교의 도리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며 마음에서 완성된다. 그리고 그의 삶으로 나타나는 모든 신앙생활의 발현들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휘도는 종교의 본질의 드러남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자는 단순하고 꾸밈이 없는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자각하고 진실하게 통회하여야 한다. 이 시리즈는 형식적인 생활 속에서 습관적인 교회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