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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기독공보] 개혁신학자이면서 목회자, 김남준 베스트셀러 작가를 찾다 작성일 : 2022.01.14 조회 : 171
1993년에 교회를 개척하고 현재 약 3000 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열린교회로 성장을 시켰고, 저서도 개혁신학과 관련하여 수십권의 저서를 써서 약 200만권 이상을 판 베스트셀러 작가 김남준목사를 만났다. 김목사는 하용조, 옥한음, 홍정길 목사의 개혁신학을 잇는 차세대 개혁주자로서 목회자이면서 저술가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다른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들과 달리 개혁신학 특히 청교도신학을 수용하여 한국실정에 맞는 다양한 개혁신학서적을 저술하여 왔다. 최근에는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했다" 라는 10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저술했다.

"신학 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라는 책에서 그는 " 저는 30대 후반에 서로 다른 신학의 분과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말씀을 드러내는지를 경험했고, 그로부터 약 10여 년이 흐른 뒤인 40대 끝 무렵에는 세상의 모든 학문들이 어떻게 온 땅과 하늘 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찬란하게 드러내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라며 서문을 연다.

김남준목사는 "제 2부 어떻게 신학하는가" 에서 성육신의 원리를 통하여서 신학함을 제시한다. 저자는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것처럼 목회자들도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신학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전인적이고 통전적인 신학함을 제시하고 있다. 즉 이론으로서의 신학이 아니라 삶을 통한 신학함을 주장한다. 신학이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지 이론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신학함은 목회와 연결이 된다.

그에게 신학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살기 위한 것이고, 신학은 불변하는 진리를 다루는 학문이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학문이다. 김목사는 목회의 길을 가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진리에 대한 탐구는 은사가 아니라 사명이고 그러한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깊은 신학 세계에서 제대로 길을 잡고 따라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에게 있어서 신학은 사명이고 공부이다. 그리고 그 신학은 이론이 아니라 과감한 실천이다.

그러기 위하여 김남준목사는 성경과 신학, 역사와 철학, 문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학문의 지평 속에서 구도자의 심령으로 체험한 내용들을 신학이라는 한 단어로 모든 것을 기록한다. 특히 예장통합측 목사들이 한번쯤 김남준목사를 눈여겨볼 필요성이 있다. 이 책은 김남준 목사 자신의 목회철학이 담겨있고 그의 실천목회와 학문성, 개혁신학자들의 고백이 담긴 교리적 개혁서적이 아니라 실천적 개혁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연구실을 보면 다양한 인문학, 사회학, 개혁신학책으로 가득차고, 그가 사들인 저서만 해도 약 6만권이나 되어 일개 신학대학 도서관 이상이다.

최근 필자가 하야방송과 함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자는 그가 강력하게 영향을 받았다는 존오웬의 영향과 영문으로 쓴 주기도문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 했다.

김남준목사는 안양신학대학원을 나오고 총신대학원에서 박사학위과정을 마치고, 학위가 필요없다고 판단, 혼자서 역사, 철학, 청교도 신학, 개혁신학을 탐구하여 다양한 저술활동을 하여 저술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국, 네덜란드에서도 영어로 강의 하는 등 하여 우리 시대의 개혁신학의 거인이 되었다. 실천하는 개혁신학자이다. 이처럼 그는 저술활동이나 목회도 성장하여 그의 신학을 실천화하여 성공한 사람이다. 예장통합교단의 목회자들도 이러한 개혁신학자 김남준을 주목하여 볼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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