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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기독공보] 실천하는 개혁신학자, 김남준 목사 작성일 : 2022.01.14 조회 : 73
개혁신학자이면서 개혁목회자인 김남준목사와 기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질의를 하자, 김목사는 개혁신학의 진수를 말하면서 개혁신학적 입장으로 답을 내렸다.

그는 평생 개혁신학을 위해 헌신하면서 그의 신학을 목회를 통하여 실천하였다. 이 교회가 신도로 등록을 하려면 적어도 개혁신학과 관련한 책을 30권정도 읽어야 가능하듯이 그는 개혁신학의 개혁신앙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인은 3,200여명, 장서는 약 6만권을 헤아린다.

기자들은 김남준목사에게 세대간의 갈등, 교회의 본질, 학습관행, 신학적 수준, 개혁신학의 적용에 대해서 질의했다.

1. 세대간의 갈등에 대한 질의에서 김목사는 가정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주님앞에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2. 교회의 본질에 대해 김목사는 하나님이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세상에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하는 것이라며 잘못된 교회는 하나님이 아니라 교회 스스로를 잘 보이려 노력하고 있고, 교회가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방법은 빛과 소금으로 비견되는 사상과 윤리라고 하면서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을 강조했다.

3. 신학적 수준에 대해 한국교회의 신학은 세계가 따라오기 독특함이 있고, 한국교회처럼 기도생활을 열심하는 국가도 없다고 했다. 목회자(신학생)의 학습관행에 대해서는 목사는 메시지가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인문학과 신학에 대한 충분한 훈련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4. 삶의 주요 키워드는 실존, 진리, 은혜, 행복이라며 실존은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의 명제이며, 은혜 없이는 진리를 누릴 수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금까지 80여권 책을 썼고 그리스도인들이 읽으면, 공감이 가는 책을 집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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